15일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25개 단체 함께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거듭 촉구
추모제 현장 빈 의자 304개와 벚꽃나무 식수

세월호참사 6주기, 참사 희생자 추모제

문종민 경기취재본부 기자 | mjm114@hanmail.net | 입력 2020-04-08 15: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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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문종민 경기취재본부 기자]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고양기억의날' 추모제가 15일 오후 2시부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문화공원에서 각계 시민단체 등 400여 명이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총선에 출마한 각 정당 후보들이 참석해 애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는 고양지역 시민사회 단체는 매년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을 기리고자 세월호 추모제라며 고양시 25개단체가 함께 한다고 8일 밝혔다.


추모제가 열리는 공간에는 분향소 운영과 세월호 추모영상, 전교조 활동사진 영상 등이 소개된다. 특히, 여전히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시민들의 바램을 담아 나무 한그루를 심는다.


이날 추모제 현장에는 남겨진 빈 의자 304개를 상징으로 설치하고, 팔걸이 의자에 노란 장식도 내건다.


이번에 심을 나무는 미처 피지도 못하고 가버린 아이들을 상징하는 벚꽃나무로 선택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또한 추모제를 기점으로 온라인상으로 함께 추모하는 행동도 4월8일-16일까지 추모기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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