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새로운 모델 창출
능곡역 커뮤니티센터, 백마역 암환우 사회복귀센터

폐철도 활용 사회적경제 구축 일자리 눈길

이은주 | jazz0814@hanmail.net | 입력 2019-11-04 16: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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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은주 기자]고양시는 최근 잇달아 철도역사 내 사회적경제 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축하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경의선 능곡역에 고양시 사회적경제 기업 및 제품 홍보와 판매, 협업 공간인 사회적경제 커뮤니티센터와 백마역에 국립암센터 암환우들의 사회적경제 창업·커뮤니티 공간인 사회복귀지원센터 Re:Born이 그것이다.

고양시가 코레일 서울본부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역사 내 유휴공간 5개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입주와 판로개척,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고양시 사회적경제 테마 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나머지 3곳은 사무공간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10월 31일 개소한 백마역 사회복귀지원센터의 경우 고양시가 국립암센터와 협약을 맺고 유방암 환우 대상 사회적경제 설명회, 교육, 컨설팅을 펼쳐 '사회적협동조합 다시시작'으로 사회적경제 창업을 도운데 이어 '다시시작'의 입주 공간 및 향후 다른 암환우의 사회적경제를 통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와 공공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암환우가 창업한 사회적경제 기업 1호를 탄생시켰으며, 향후 암환우 사회복귀지원센터 Re:Born의 개소로 제 2호, 3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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