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공유 플랫폼, 2019 친환경대전 참가
'체리피카' 패션 공유 플랫폼 서비스
환경 극심 피해 패스트패션 새로운 대안

2019친환경대전 빛낸 기업(1) 체리피카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9-10-28 1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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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한번 입으면 옷틀이 망가지고 버려야 하는 패스트의류들이 심각한 자원낭비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그 대안으로 체리피카는 '풍요 속의 빈곤'을 공유 서비스로 해결한 패션 공유 플랫폼이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선보이며 한층 빛을 냈다.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이 없다?! 지금은 SNS를 통해 이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트렌드를 쉽게 접하고 있다. 때문에 패션 트렌드 주기가 매우 짧아졌고, 자신의 SNS에 한번 올린 사진 속의 옷은 여러 번 다시 입고 싶지 않게 됐다. 특히 모임이나 결혼식 참석, 소개팅 등 특별한 날을 위해 고가의 옷을 구매하지만 몇 번 입지 않고 유행이 지나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체리피카의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날마다 스타일에 새로움을 더 할 수 있다. 웹 쇼핑몰(www.cherrypica.com)과 모바일 앱 두 개의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의류를 합리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의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상품을 연결할 뿐 아니라 개인과 개인이 사용하지 않는 옷과 가방 같은 패션 아이템을 서로 사고 팔거나 빌려주고, 빌릴 수 있도록 중개하는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패션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패션 문화를 실현하는 기업 체리피카 체리피카의 패션 공유 플랫폼은 무분별한 대량 생산과 폐기로 환경에 극심한 피해를 주는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의 대안이 된다.

체리피카의 패션 공유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잉여 자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고, 자산의 '소유'보다는 '경험'이 중시되는 새로운 패션 생태계를 조성한다. 결과적으로 1회성인 패션의 '경험'을 위해 '경험'을 구매할 뿐, 불필요한 자원을 소비하지 않음으로서 의류 산업이 초래하는 환경 문제의 해결에 동참할 수 있다.


체리피카는 참여자들 사이의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사기 거래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패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새로운 문화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한국 최대의 패션 공유경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 성수역 5분 거리 위치한 오프라인 쇼룸/ 카페 체리피카 10월 오픈 체리피카 웹 쇼핑몰(www.cherrypica.com)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상품을 대여할 수 있지만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 대여하기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체리피카는 피팅룸을 겸비한 쇼룸 겸 카페인 카페 체리피카를 10월에 서울 성수에 오픈했다.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가 주관한 가운데 26일 성대하게 마쳤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내년에도 페리피카와 같은 패션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패션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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