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 현황 소개 및 우수 환경기업 성과 전시
증강·가상현실 등 IT 기술, 관람객 편의성 높여

환경산업 발전 한 눈에 '홍보관 개관'

이남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6-01 17: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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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남일 기자]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신성장동력으로서 녹색산업을 소개하고 환경기업의 우수성과를 알리기 위해 환경산업연구단지 홍보관을 28일 개관했다.

연구단지는 환경기업의 실증연구, 사업화 등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환경부가 조성하여 현재 105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개관식에 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관과 이민희 연구단지입주기업협의체장(㈜에스비이앤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보관은 녹색산업의 현황과 전망 소개 및 환경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전시하는 복합 홍보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중교통 탑재형 공기청정기(퓨어에코텍), 불가사리 추출물을 이용한 친환경 제설제(스타스테크),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잔반 저감 시스템(누비랩) 등 32개 환경기업의 우수성과가 실물 또는 모형으로 전시됐다.

2015년부터 환경부가 지정한 우수환경산업체 50개사를 중심으로 최근 환경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고, 신성장동력으로서 녹색산업의 현황과 전망도 소개했다.

스마트폰으로 입주기업 로고를 비추면 증강현실(AR) 기술로 기업 소개자료를 볼 수 있도록 만들었고,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해 직접 관찰하기 어려운 환경기술을 영상으로 체험하도록 구현했다.

홍보관 입구를 개방형으로 구성하고 바닥에 동선 안내 조명을 설치하는 등 연구단지를 찾은 방문객이 홍보관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입주기업 홍보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환경기업이 매출 1조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제철 KEITI 원장, 이원기 비상임이사, 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관, 이민희 연구단지입주기업협의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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