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왕릉비 비문 내용 마침내 정확히 해석 완결판
비문 30% 표기, 나머지 훼손된 상태, 보존 시급
총 3권, 정세균 총리, 하버드대 총장 추천서 담아

추홍희 변호사, 문무왕릉비 비문 해석서 발간

추호용 기자 | | 입력 2020-05-28 07: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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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추호용 기자]문무왕릉비에 담긴 역사적인 내용을 분석 연구한 역사서가 나왔다.

제목은 '곡신불사 영광불멸 문무왕릉비 연구' 단행본으로 6월 10일 출간된다. 저자인 추홍희 변호사는 발간과 함께 같은 달 30일 ▲위대한 한국 문무대왕릉비 연구: 문무왕 & 당태종 ▲역사 혁명: 문무대왕 유언 비밀 해제 ▲세계가 깜짝 놀라고 한국사가 발칵 뒤집어졌다: 경천동지 문무왕릉비'도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추홍희 변호사는 이번 역사서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추천사를 쓴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개념을 소개했고, 하버드대 총장을 20년간 지낸 데릭 보크의 저서 '행복국가를 정치하라'(The Politics of Happiness·프린스턴대 발행)를 번역했다. 또한 독일의 정당해산 심판 사례를 소개하며 자유민주주의 사법국가 이론을 논한 '누가 최후의 심판자인가'라는 책을 번역해 소개한 법률가다.

신라 문무대왕의 왕릉과 관련한 내용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문무왕 비문을 해석한 자료를 토대로 교육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도 진실에 대한 의구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제 강점기를 겪으면서 단재 신채호, 위당 정인보 선생 등이 합세해서 마무리한 역사서다. 역사는 알려진 것보다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이 더 많기 때문에 역사의 진실을 세상에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 신라 문무대왕의 왕릉과 관련한 내용은 추사 선생이 문무왕 비문을 해석한 자료를 토대로 현재까지 교육하고 있지만, 진실에 대한 의구심은 오랫동안 계속돼 왔다.

추홍희 변호사는 "밝혀지지 않은 역사의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수십 년 동안 연구해 문무대왕의 왕릉을 발견하고 문무왕릉비의 비문을 새롭게 해석했다."며 "첨성대의 실체까지 사료적으로 밝혀내 5000년 한국사를 혁명적으로 재조명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사학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홍희 변호사는 "문무왕릉비의 비문은 30% 정도가 표기돼 있으며, 나머지는 훼손된 상태다. 이를 연구해 비밀을 해제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한계를 중국 사료와 영문 서적 등 동서양의 문헌을 망라해 함께 연구하고 긴 세월 동안 현장을 답사하면서 문무왕릉비 비문 내용을 마침내 정확하게 해석해 역사적 완결판으로 이뤘다."고 했다.


이 책들은 박찬종 변호사와 신상진 국회의원이 추천하고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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