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충무로 코쿤홀서 노래와 함께하는 미세먼지 강의
서울환경연합과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함께 공연까지
환경과학원 안준영 박사,연대 환경공해연구소 임영욱 교수

"미세먼지 콘서트 맘마미아"

온라인팀 | news@ecoday.kr | 입력 2017-11-14 10: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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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온라인팀]가을과 겨울이 되면서 난방연료의 사용이 증가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것과 함께 시민들의 걱정도 함께 늘어간다. 이런 시민들의 걱정은 알지 못하는데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은 "저 미세먼지 측정은 정확한 것일까?", "미세먼지 수치가 높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와 같은 질문을 하지만 자세히 설명해주는 곳을 찾기 어렵다. 그래서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서울환경연합과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가 함께 준비한 미세먼지 팩트체크 콘서트 '맘마미아'를 여러분께 소개한다.
 
'맘마미아'는 11월 3일 충무로의 코쿤홀에서 진행됐다. 오전 10시 30분이라는 이른시간에 시작됐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 어느분은 아이들과 양양에서 또는 회사에 휴가를 제출하고 찾아왔다. 그만큼이나 미세먼지가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맘마미아의 첫 시작은 국립환경과학원 안준영 박사의 미세먼지 측정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됐다. 국내 미세먼지 측정을 믿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그중에서 많은 분들이 측정소의 설치 높이를 이유로 측정치를 믿지못하고 계실것. 축정소 설치의 적정높이는 1m~10m다. 하지만 현재 많은 측정소의 높이가 10m이상 심지어는 20m이상 설치된 측정소도 있다. 이처럼 시민들의 생활권에서 멀리 떨어진 측정소의 수치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듯하다.그래서 그동안 시민들은 장소의 변경을 꾸준히 요구했고, 현재 환경부는 높은 측정소의 위치를 변경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처럼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시민들의 감시와 요구다.


또한 시민들이 측정치를 믿지 못하면서 간이 측정기를 사용이 증가했다. 간이측정기는 광산란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광산란 방식은 물체에서 반사된 레이저를 센서로 측정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pm2.5와 pm10을 각각은 측정할 수 있지만 함께 측정은 하지 못한다. 또한 습기가 많은 날에는 물입자도 반사 수치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저가부터 고가의 제품까지 많은 간이측정기가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서 알고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공연은 메조 소프라노와 소프라노분들이 채웠다. 그리고 피아노 반주는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의 김민수 대표가 쳤다. 앞선 강의를 열심히 들으면서 지쳤던 몸과 마음을 공연을 통해 다시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아름다운 클래식과 함께한 미세먼지 콘서트 '맘마미아' 였다.

 
2번째 강의는 연세대 환경공해 연구소의 임영욱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미세먼지는 1군발암물질로 몸에 악영향을 줬다. 과거에 비해 미세먼지 농도는 줄어들었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먼지는 더욱 작아지고, 인체의 유해성은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결과는 뇌, 심장, 호흡기등 댜앙한 부위에 걸쳐 발표되고 있다.

 

그 중 성장기의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호흡량은 3배가량 많고 대사량은 작아 더욱 조심해야한다. 미세먼지로 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생활에서부터 신경써야한다. 학교 위치, 아이의 통학로의 환경, 집의 위치등의 사항이 미세먼지 노출 정도로 결정한다. 올바른 마스크의 사용방법도 중요하다. 마스크는 미세먼지만을 막는 것이 아니라. 산소의 공급도 막기에 무분별한 마스크의 사용은 건강에 더욱 해로울 수 있다.

 


이렇게 생활에서 우리가 미세먼지를 막기위한 노력하는 것 만큼이나 정부에 요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 정부들어서 미세먼지 정책 중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것이 바로 미세먼지 민감군에 대한 건강보호 이고 아이들에 건강보호는 그중에서도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다. 이것은 어떤 정치인의 성과가 아니라 미세먼지를 걱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많은 시민분들의 성과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환경연합은 시민들이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가고, 해결하는데 함께하고 있다.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겨울과 봄이 다가오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의 미세먼지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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