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0시 의원회관 항공운송 경쟁력 강화 토론회
국토위 여당 6인 항공운송산업 변수 모색 한 목소리
한국항공협회 주관, 국토부, 산‧학‧연‧관 전문가 논의

국내 항공산업 체질 개선 어떻게 바꾸나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9-11-09 22: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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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 6인이 항공산업 체질 개선에 따른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마련한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을 비롯해 박홍근 의원(중랑구을), 김철민 의원(안산상록구을),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 이규희 의원(천안시갑), 조응천 의원(남양주시갑), 안호영 의원(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이후삼 의원(제천시단양군)이 마련했다.

토론회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국항공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항공협회 김광옥 총괄본부장,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김병재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국토교통부, 항공 유관기관이 구성된 산·학·연·관 전문가 10여명의 패널 토론이 참석한다.

한국항공협회에 따르면, 항공운송산업은 국제여객의 96.6%(7,696만명), 국제화물의 30.2%(약 3,445억불)를 수송하는 국가 간 인적.물적 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반면, 취약한 부분도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 바로 외화 결제 비중이 높은 산업 특성으로 고유가, 환율과 금리변동 등 외부환경에 취약한 약점이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 일본 수출규제와 같이 국가 간 정치.경제적 이슈에 지대한 영향을 받아 항공사가 휘청거렸다.

더불어민주당 6인 의원들은 국가 항공운송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윤관석 의원은 "우리의 항공이 70여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발표 국가 운송순위 세계6위, ICAO 이사국 7연임 성공 등 명실 공히 항공선진국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면서, "최근 세계 경제부진과 소비심리 저하 등에 따른 항공수요가 감소하고, 일본 수출규제 여파로 우리 항공 산업이 위기에 봉착한 만큼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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