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업점 등 농협 네트워크 활용 발벗고 나서

농협, 국방부와 6‧25 전사자 유해 유가족 찾기

이남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5-19 14: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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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남일 기자]농협중앙회는 19일 '6·25 전사자 유해발굴 및 유가족 찾기'대국민 홍보에 기여한 공으로 국방부(장관 정경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농협중앙회와 국방부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무한책임'의 중요성에 따라 작년 12월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성공적으로 진행된 농협의 홍보성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였다.

농협은 업무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에서 홍보용 통장을 제작·배포하는 한편, ATM 기기와 하나로마트 매장 등에서 광고를 송출하는 등 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 고객 홍보를 강화했고, 그 결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전자 시료채취자가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농협의 홍보를 통해 유전자 시료채취에 참여한 유정자(강원, 75세) 조합원은 "6‧25전쟁 중 전사하신 아버지 유해를 꼭 찾고 싶고, 방법을 안내해준 농협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앞으로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조합원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향후에도 농협과 국방부가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군장병과 농민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농협과의 협력은 민·군 유대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6‧25전사자 유가족의 시료채취 대국민 홍보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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