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하수도협회, '수돗물 -1℃ 캠프' 운영
12~14일,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서 물체험 행사
2019 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기념
수돗물홍보협의회,한국상하수도협회‧광주시 공동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코리아 수돗물맛' 홍보 강화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9-07-10 18: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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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평화의 물결 속 물환경 보호 실천해요.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는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물환경 체험 시설인 '수돗물 –1℃ 캠프'를 운영한다.

수돗물홍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상하수도협회와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란 슬로건과 함께 7월 12일 개막하는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기념해 진행된다.

수돗물 –1℃ 캠프는 폭 22m, 높이 6m의 에어돔 구조물로 내부에 영상관, 음악관, 환경 발전소, 약속 사진관, 수돗물 카페 등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느낄 체험 코너가 마련된다.

수돗물맛은 더운 여름날씨에 더 맛을 느낄 수 있다. 수돗물은 여타 식수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최대 1/2000(2ℓ/일 기준) 수준인 친환경 식수다. 물이나 차를 마실 때 텀블러를 사용하면 한해 버려지는 약 250억 개의 종이컵 줄이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상하수도협회는 기후변화 예방 및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지난해부터 수돗물 텀블러 사용으로 지구 온도 1℃ 낮추기에 앞장서자는 '수돗물 –1℃ 캠페인'을 펼쳐왔다.

수돗물 캠프는 협회가 수돗물 –1℃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체험형 홍보 시설로, 특히 유아‧어린이들에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수돗물 영상 감상과 볼풀 놀이, 자연의 소리와 함께 휴식하기, 물방울 그리기와 나무 만들기, SNS 영상 제작 등 다양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 텀블러와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협회 관계자는 "평화의 물결을 꿈꾸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광주시와 함께 수돗물 –1℃ 캠프 운영으로 보다 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우리나라 선수단의 열정과 선전을 바라는 국민의 염원 속에 지속 가능한 물환경 보호에 대한 작은 관심도 함께 담기기를 기대한다."고 캠프 운영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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