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및 토론 통한 농·축협 경쟁력 강화 시간
[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농축협 분야에 튼튼한 경영관리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교육이 한층 강화됐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일부터 8일 양일간 충남 천안시에서 '2023년 하반기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축협 기획담당 상무 등 120여명이 참석 ▲경영관련 위험평가 및 부실예방업무 이해 ▲농·축협 결산 등 경영관리 ▲사고예방 교육 ▲리더쉽 관련 특강과 상호토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중앙회는 지역농·축협의 경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해마다 농축협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아카데미를 개최해 업무역량을 강화해왔다.
박태선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은 "농축협이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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