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문제 해결 청소년 그린리더 발굴
활동 9월 24일~ 11월 5일 매주 토요일 14시
[환경데일리 고용철 기자]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와 보잉코리아가 함께하는 '기후과학 클래스' 1기를 모집한다.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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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과학 클래스' 1기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관심 있고 자기주도적으로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할 청소년 그린리더들을 발굴하는 목적사업이다.
활동 일시는 9월 24일 ~ 11월 5일 매주 토요일 14시마다 활동하게 된다. 활동 내용 : 과학적 모델링 기반의 온오프라인 기후변화 환경교육 강연, 명사특강, 관련 워크숍을 한다. 장소는 (1, 6차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서울 을지로 백남빌딩), (2, 3, 5차시) 실시간 비대면(Zoom)으로 실시한다. 4차때눈 야외 체험학습(서울 및 수도권에서 진행)으로 진행한다.
혜택은 활동 키트 지급(자료집, 기념품 등), 전 일정 참석 시 수료증 발급 등이 나온다. 물론 참가비는 없다. 신청 대상은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전국 중학생이면 된다.
1차 선발은 8월 5일 (금) 총 600명으로 선발자에게 '로스트 퓨처:기후위기 대탈출' 카드게임 제공한다. 논술 제출도 있다. 8월 28일 (일)까지 제출하고 카드게임 논술 답안 제출자에 한 해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은 9월 2일(금) 개별 연락되는데 총 40명 이내 선발된다.
교육 진행은 9월 24일 ~ 11월 5일 매주 토요일 14시, 6차시 구성/약 2시간 반 진행된다.
문의 02-2011-4364 / hbchoi@greenfund.org, 어린이환경센터 카카오톡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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