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온라인팀] 도시바(Toshiba Corporation, http://goo.gl/UDmjza)는 자동차용 기능 안전을 위한 다중 출력을 갖춘 다목적 시스템 전원 IC TB9044FNG 출시를 발표했다. 샘플 출하는 시작, 양산은 2017년 10월에 시작될 예정이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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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TB9044FNG 자동차용 기능 안전을 위한 다중 출력을 갖춘 다목적 시스템 전원 IC © 환경데일리 |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15005721/en/
ISO 26262 기능 안전 표준에 규정된 가장 높은 자동차 안전 무결성 레벨인 ASIL-D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기식 파워 스티어링(Electric Power Steering, EPS)와 같은 안전 중심 자동차 시스템들이 점점 더 많이 요구되고 있다.
새로운 IC 제품은 고전압/저전압 감지, 전원 회로 과열 감지 등 다양한 고장 감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서 IC의 자체 장애를 감시하며, 워치독 타이머는 외부 마이크로 컴퓨터의 고장 감지 기능을 감시한다. 고장 감지 회로의 잠재적 장애를 감지하는 초기 분석 회로를 실장해 보다 높은 기능 안전을 보장한다.
도시바는 또한 다양한 기능 안전 분석을 통해 시스템 고장을 시뮬레이션하며, 기능 안전 FMEDA와 같은 문서를 고객에게 제공 전반적인 안석 분석과 설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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