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곤충학자 사비 털어 온 눈물의 사연
-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위기가 높아지면서, 생태적 약자인 멸종위기종을 지키는 일은 매우 중요해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야생생물법은 멸종위기종을 지키기 정책 수단인 서식지외보전기관 지정제도를 운영중이다. 이에 필요한 경우 비용의 전부 또 ...
- 김영민 기자 2025.10.20

- 국가유산청 내부 혁신 지적 나와
- 국가유산청이 총제적인 부실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진종오 의원(국민의힘)은 16일 국가유산청 2025 국감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추진 중인 경주를 비롯해 춘천, 철원 등 전국 곳곳에서 주요 문화유산 ...
- 김영민 기자 2025.10.16

- 이재명 국제무대서 기후환경정책 알린다
-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0일~ 17일까지 남아공과 말레이시아에서 연이어 열리는 G20 및 아세안+3 및 동아시아 장관회의에서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 에너지 안보 등 국제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 ...
- 고용철 기자 2025.10.15

- [2025 국감5] 온실가스감축 수송 부문 방치
- 2025년도 국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대상 국감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실패된 부분에 집중 질의가 있을 예정이다.
문제는 수송 부문이다. 당초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바이오디젤 혼합률 상향 등을 통해 2018년 98.1백만톤에서 2030 ...
- 김영민 기자 2025.10.13

-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국감 '무리수'
- 국회는 10월13일(월) 부터 11월 6일까지 17개 상임위별로 총 83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국정감사를 시작한다.
참여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무소속이다 ...
- 김영민 기자 2025.10.10

- 국립공원 곳곳 멸종위기 야생생물 천국
- 지라산, 가야산, 속리산, 한려해상공원 등지에서 사는 멸종위기종 우리 토종 야생동물들이 잘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추석을 맞아 국립공원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여 ...
- 김영민 기자 2025.10.09

- K-eco 유넵과 K-EPR 수출 박차
- K-eco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은 유엔환경계획(UNEP) 산업경제국 쉴라 아가르왈 칸 산업경제국장과 회담을 갖고 글로벌 순환경제 촉진을 위해 양 기관이 공조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공단에 따르면, 9월 29일 양측은 회담을 통해 유 ...
- 김영민 기자 2025.10.02

- 한국환경공단, UNICEF와 글로벌 동행
- 글로벌 환경정책에 발전에 기여해온 K-eco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최근 뉴욕에서 열리는 UNDP(유엔개발계획) 주최 고위급 회담에서 국제 환경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UNDP 초청으로 유엔총회(UNGA ...
- 고용철 기자 2025.10.01

- "장관님! 1회용컵 정책 펴주세요"
- 1회용컵 보증금제도가 슬그머니 뒤로 빠졌다. 바로 윤석열 정부에서 대기업 프렌차이즈 등 업계의 규제강화에 손은 든 것이다. 이렇다보니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시를 축으로 시범사업이후 전국적으로 확대에 제동이 걸렸고 결국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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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민 기자 2025.09.30

- 수원시 환경계획 시민 의견 경청
- 수원특례시가 2040년을 내다보고 폐기물 처리, 가뭄 및 홍수, 폭염 등 기후위기시대를 적극 대응하기 위한 시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는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9월 30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2040년 ...
- 고용철 기자 2025.09.26

- '환경영향평가 특별 중립기구' 제안
- 국내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불신이 줄지 않고 있다. 사실상 원인 제공자 원칙에 따라 동식물과 사업주체와 주민들간의 반복되는 의견 충돌이 식지 않고 있는데 묻히고 있다.
환경영향평가 용역 업계간의 만연된 경쟁으로 사업부지에 대한 치밀하 ...
- 김영민 기자 2025.09.23

- 녹색금융 활성 목표 데이터 기반 협력
- 기후 리스크 대응 지원 활성화에서 녹색금융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신용정보원은 12일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녹색금융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에 환경&mid ...
- 김영민 기자 2025.09.14

- 산불 기상재해 대안 '인공강우'
- 매년 대형 산불과 가뭄이 잦아지면서 생명과 재산을 위험하는 기후재난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진행 중인 인공강우 연구와 실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 환노위 소속 김위상 의원(국민의힘 ...
- 김영민 기자 2025.09.11

- 환경부, 더 큰 짐 지게 됐다
- 이재명 정부의 개혁의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정권이 바뀔때 마다, 여야 합의없이 일방통행식의 중앙부처 고유업무를 타 부처로 분리 이동시키는 일을 반복돼 왔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 ...
- 김영민 기자 2025.09.08

- 이재명 정부 뚝 떨어진 6개 악재
- 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전국 환경주권을 외치고 자연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한 지역주민, 지역활동가 등 1000여 명이 경복궁 고궁박물관 네거리로 집결한다.
이들 목소리는 '4대강 재자연화를 비롯해, 가덕도, 제2의 제주 신공항, ...
- 김영민 기자 2025.09.05

- 수공, 삼성전자 손잡고 물그릇 확대
- 기후위기시대, 극심한 가뭄을 대처하기 위한 물그릇을 확보하고 지역주민들의 수생태 서비스가 개선하는 일조삼조의 효과를 만들어낸다.
환경부(장관 김성환)와 K-water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삼성전자와 2일 오후 장흥댐 상류에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9.03

- 산림 탄소흡수원 부실 넷제로 '물건너가'
- 산림의 기능은 온실가스 흡수 저장, 치유, 생물다양성보전, 토사유출방지, 휴양 등 유익한 12가지를 선물하고 있다.
그러나 숲의 역할을 위한 기능은 부실한 채, 범정부와 지자체, 산림 주체인 산주와의 거버넌스는 실종돼 있다.
국 ...
- 김영민 기자 2025.09.01

- '기후복지법 재정', 골든타임 왔다
- 기후변화에서 기후위기로 돌변하면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열쇠인 기후복지법 개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일 의원회관에서 경기복지재단, (사)푸른아시아, 1.5도씨포럼, 이소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25년 기후복지 콜로키움 ...
- 김영민 기자 2025.08.28

- 국토부, 주택업, 시멘트업 2중대인가
- 시멘트 업계가 연간 폐기물 활용한 처리량은 상상 그 이상이다. 가연성 폐기물 사용량이 2018년 123만톤에서 2024년 236만톤으로 약 113% 대폭 상승하고 불연성폐기물까지 합할 경우 지난해 기준 약 860만톤이 넘는다.
핵심 ...
- 김영민 기자 2025.08.27

- 강릉 가뭄 '심각' 넘길 일 아냐
- 가뭄이 매우 심각하면 지역 경제에서 심각한 타격을 주는 복합적인 기후재난 중 톱으로 손꼽는다.
기존 지하수 저류댐이나 하수처리수 재이용만으로 극심한 가뭄을 막을 순 없다. 외부로부터 샘물 생수 든 페트병 공급도 한계가 있다. 정주인 ...
- 고용철 기자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