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정부 장차관 개각 일부 발표를 앞두고있다.
▲통일부 장관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국민권익위원장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장미란 교수(역도선수출신) ▲국토교통부 1차관 김오진 관리비서관 ▲국토교통부 2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 ▲해양수산부 차관 박성훈 국정기획비서관 ▲환경부 차관 임상준 국정과제비서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조성경 과학기술비서관 ▲기획재정부 2차관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 ▲고용노동부 차관 이성희 전 노동비서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오기웅 중기부 기조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한훈 통계청장 ▲외교부 2차관 오영주 주베트남 대사 ▲통일부 차관 문승현 주태국대사 ▲통일비서관 김수경 한신대 교수
다만 방송통신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인사검증에서 드러난 문제에 따른 부담으로 일단 보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우 자치행정비서관은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차관 내정될 임상준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은 2022년 임명됐다. 임 차관은 국무조정실 통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기획총괄정책관을 걸쳤다. 2015.09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부단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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