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팀중 1~3위 팀 상금과 뮤직비디오 및 디지털 음원 제작 기회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새로운 개념의 '모던 딤섬'과 공연·콘테스트가 결합된 독창적 복합문화공간 잼투고(www.Jam2Go.com, 천솔지 대표)가 크리에이터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제1회 서칭 포 슈퍼루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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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콘테스트는 동영상을 매개로 개성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퍼포먼스 디렉터'이자 '크리에이터'인 일반인들이 춤, 노래, 연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8일부터 잼투고 홈페이지(www.Jam2Go.com)에서 잼투고 매장 내 구축돼 있는 스튜디오 시스템을 활용해 제작된 동영상 콘텐츠의 예선 심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네티즌의 예선 투표를 거쳐 선발된 20팀은 6월 3일 잼투고 매장에서 열리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 축하공연 형식의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순위에 따라 ▲ 1위 100만원 ▲ 2위 70만원 ▲ 3위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이와 함께 전문 PD가 연출한 뮤직비디오 및 디지털 음원 1곡을 레코딩 할 수 있는 특별 기회가 주어진다.
잼투고 천솔지 대표는 "이번 슈퍼루키 콘테스트는 잼투고라는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만든 콘텐츠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잼투고는 앞으로도 슈퍼루키 콘테스트와 같이 영상을 중심으로 한 소비 문화를 견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 축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4월 28일 서울 강남에 공식 오픈 한 잼투고는 모던 딤섬과 '탭(TAP)음료' 등으로 대표되는 외식과 독자개발 스튜디오 시스템을 통한 공연, 콘테스트, 영상제작 등 다양한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신선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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