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역사, 한촌설렁탕 설렁탕 육수 삼계탕에 적절 적용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삼계탕 + 설렁탕 = 삼계설렁탕' 퓨전 음식시대를 열고 있다.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이연FnC(대표 정보연)는 한촌설렁탕 전국 매장에서 여름 극복 보양 메뉴 '삼계설렁탕'과 '도가니탕'을 3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다이슨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49일간의 보양일주'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49일간의 보양일주' 이벤트 기간은 7월 3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35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촌설렁탕의 설렁탕 육수를 삼계탕에 적절하게 적용해 기존의 삼계탕 전문점의 육수보다도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삼계설렁탕'의 가장 큰 특징이며, 여름 한정메뉴로 행사기간 동안만 판매된다.
보양 메뉴 2종(삼계설렁탕, 도가니탕) 중 어느 한가지 메뉴라도 가장 많이 취식한 고객을 선정하여 다이슨 무선청소기 V8(1명), 다이슨 냉온풍기 AM09(2명),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머신 미니미(30명),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을 총 133명에게 경품으로 선물한다.
'49일간의 보양일주'경품 이벤트의 참여 및 응모방법은 한촌설렁탕(www.hanchon.kr)와 시럽 월렛 한촌설렁탕 도깨비 멤버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한촌설렁탕 각 매장에서 결제 시 한촌설렁탕 도깨비 멤버십 카드를 인증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단, 고객 한명 당 하루에 한번만 응모 가능하다.
경품 이벤트 응모기간은 할인 판매 기간과 동일한 8월 20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31일 한촌설렁탕 홈페이지와 시럽 월렛 한촌설렁탕 도깨비 멤버십을 통해 공지 한다.
한촌설렁탕 마케팅 관계자는 "평년 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올 여름은 미세먼지와 오존주의보까지 겹쳐 원기회복을 노리는 보양 메뉴에 대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한촌설렁탕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경품을 선정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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