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총 6종 제휴카드, LPG 특화 마케팅 강화
[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친환경 LPG전문기업 E1(대표 구자용 회장)은 우리카드(대표 유구현 사장)와 공동으로 영업용 LPG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E1-우리LPG화물복지카드'를 6월 28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E1-우리LPG화물복지카드'는 경유차량 대비 혜택을 받지 못하던 LPG 화물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초의 제휴카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제휴카드를 발급받은 E1 오렌지카드 회원에게는 유가보조금(리터당 197.97원)은 물론 충전금액 1000원당 최대 30P의 오렌지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제공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대형마트, 병의원, 커피전문점, 놀이공원, 영화관 등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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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은 업계 최초로 LPG 화물차량 운전자 대상 제휴카드인 ‘E1-우리LPG화물복지카드’를 28일 출시했다. |
또한, E1의 멤버십서비스인 오렌지카드와 연동돼 이마트, CGV 등에서 포인트 사용 및 프로스펙스 상시 20% 할인 등의 기본 혜택도 제공된다.
E1은 이번 영업용 화물차량 전용 카드를 출시하며 고객 맞춤형 LPG 특화 제휴카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기존 제휴카드로는 자동차 구매(E1 현대카드M), 개인택시 전용(E1 개인택시운송사업지 롯데카드), 최대 적립 혜택(E1 LPG롯데카드-ℓ당 87P), 최대 할인혜택(E1 LPG KB국민카드-ℓ당 100원), 쇼핑 혜택(E1&아이파크 백화점IBK카드)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휴카드가 있다.
'E1-우리LPG화물복지카드'는 전용 신청번호(1833-5111)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카드 상세 혜택 및 자세한 내용은 오렌지카드APP 또는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www.e1orange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렌지카드는 E1이 국내 최초로 LPG에 특화해 선보인 LPG 전문 멤버십으로, LPG차량 전용보험, E1 제휴 신용카드 및 경정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LPG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전국 E1 충전소에서 충전 시 일반회원은 1000원당 4P, 우수회원은 1000원당 7P가 적립된다. 적립 및 충전된 포인트는 380여개 E1 충전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30여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 및 할인 혜택과, 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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