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온라인팀] 한해 1억 1천만병을 생산해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는 최고의 와인 브랜드 리유니트의 스파클링와인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파클링 와인은 시큼한 향기와 달리 입안에서 퍼지는 은은한 스위트한 천연 발포성의 상쾌함을 줘 마니아들이 점점 늘고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의 재구매율이 매년 10% 이상 늘고 있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중 지난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 (주)와인포유마블이 선보인 이탈리아의 스파클링 와인 리유니트가 스파클링 와인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와인 주류 엑스포에서 처음 선보인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스파클링 와인 리유니트는 유명 와인들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에는 호텔종사자를 비롯 레스토랑 지배인, 와인동호회, 호텔학과 학생, 소믈리에, 주부, 해외바이어 등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맛과 향 등이 우수한 와인으로 스파클링 와인 리유니트를 꼽았다.
(주)와인포유마불 김민재 대표는 "국내 와인시장은 날로 팽창하고 있지만, 기존 화이트, 레드와인에서 벗어난 산뜻하고 맛이 훌륭하며 무첨가된 천연 와인으로 몸까지 생각하는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는 층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파클링와인 리유니트를 수입하고 있는 (주)와인포유마불은 국내 와인산업의 선두주자로 1992년부터 20년 넘게 해외의 와인들을 국내에 공급을 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리유니트는 세계 와인생산 4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북부 칸딘 에밀리아 로마냐주 지역 에서 나오는 와이너리로 국내에서는 와인포유마블이 독점 수입 유통을 맡고 있다.
김민재 대표는 "와인포유마불은 와인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 모두 즐겁게라는 슬로건으로 좀더 맛과 향, 이제는 건강까지 생각하는 와인을 공급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리유니트의 스파클링 와인은 한잔에 스트레스를 가볍게 날릴 수 있어 편안한 휴식과 함께 즐기기 전혀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파클링 와인 리유니트는 현재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마트 와인 코너에서 1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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