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주최 22일 10시
[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설훈, 사진)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농업 농촌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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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22일 오전 10시 ~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농업 농촌의 발전 방안: 미래경쟁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주제발표자로는 '4차산업혁명시대 농업 농촌의 미래',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농업 농촌의 변화 - 해외 선진 벤치마크 사례중심으로 농업벤처의 선구자인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 청장(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이 나선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융복합을 통한 농촌 경쟁력 확보',스마트팜, 관광산업과 농업의 융복합(해외 선진 벤치마크 사례) 국내외 비교를 통해 보는 문제와 대안을 최원철 한양대 특임교수가 발표한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농업 농촌의 미래경쟁력 확보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은 무엇인가를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언을 들을 수 있다.
패널들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농업정책, 관광 콘텐츠와 농촌의 융합 방향, 현재 귀농인들의 실패 이유 분석 및 대응방안, 청년 및 은퇴자를 위한 양질의 농촌 일자리 창출 방안 등 5가지의 주제로 토론의 장내 열기를 달구게 된다.
토론 좌장은 장용수 매경비즈 콘텐츠개발 본부장, 패널은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이주명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 배병복 원마운트 회장, 권혁인 중앙대 교수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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