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코릿 푸드트럭에서 즐길 수 있어
멋진 풍경과 음식 함께 오감 셰프라이브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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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과 음식이 맛보러 혼저옵서예 |
한국 대표 미식 레스토랑 서베이 & 랭킹 '코릿(KOREAT)'은 코릿 선정 미식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제주도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2017 코릿 제주 페스티벌'이 연휴를 앞두고 제주도에서 즐기는 특별한 미식 여행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코릿 푸드트럭 티켓은 이틀 간 준비한 메뉴가 동이 났으며, 코릿 셰프라이브쇼 역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제주관광공사와 웰콤퍼블리시스가 주최,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17 코릿 제주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를 맞아 9월 29일~30일 제주도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광장 및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국내 유명 업장의 요리를 여행지인 제주도에서 만나면서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축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코릿 푸드트럭'는 떼레노, 봉피양 & 벽제갈비, 보트르메종, 진진이 3년 연속 참여하며 두레유, 수퍼판, 순대실록, 홍연이 새롭게 합류한다. 또 낭푼밥상, 올댓제주 등 제주 TOP 30에 선정된 레스토랑도 이름을 올렸다. 코릿 푸드트럭에서는 맛집의 요리를 한 손에 들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타파스 형태로 메뉴당 5500원(VAT포함)에 맛볼 수 있다.
코릿 셰프라이브쇼에서는 프렌치, 이탈리안, 중식, 칵테일의 다양한 장르 중 선택하여 관객들이 제주도의 멋진 풍경과 함께 셰프의 요리 과정을 직접 보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어 벌써부터 호응이 높다. 르꼬숑의 정상원 셰프와 리스토란테 에오 어윤권 셰프가 선보이는 프렌치와 이탈리안 요리의 컬래버레이션, 코릿 톱 바텐더인 소코바의 손석호 바텐더와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셰프 Alan의 특별 컬래버레이션이 준비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코릿(KOREAT)는 코리아(KOREA)와 먹다(EAT)의 합성어다,
국내 외식업계 종사자 및 미식 전문가 100명이 오로지 '맛'으로 평가한 한국 대표 미식 레스토랑 서베이 & 랭킹이다. 한국은 물론 세계가 한국의 식문화를 맛보게 하자는 의미를 담아 2015년 첫 출범했으며,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제3회 코릿 랭킹에 다이닝인스페이스, 르꼬숑, 리스토란테 에오, 밍글스, 스시조, 우래옥, 진진, 쿠촐로 오스테리아, 톡톡, 필동면옥이 전국 TOP10에 올랐으며 전국 TOP50 및 제주도 TOP30, 스타트업 TOP10이 전격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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