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장부품 기술개발 및 국내외 산업실태 한 눈에 파악 기회
[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4월 5일(수) 코엑스 세미나룸 307호에서 AMK 2017 전시 사무국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 주관으로 '첨단 자동차 및 핵심 전장부품 기술개발과 사업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전장부품 최근 국내외 산업실태 ▲시장전망 및 참여기업체 현황과 자동차 핵심 전장부품 기술개발현황 ▲산화 및 상용화 동향으로부터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CU) 컨트롤시스템 ▲소프트웨어 ▲자율주행차의 제반 영상센서 ▲차량용 반도체 ▲안전관리시스템 ▲시뮬레이션 시스템 등 첨단 자동차와 핵심 전장부품의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자로는 ▲자동차/전장부품 최근 국내외 산업실태 및 시장전망과 참여기업체 현황(Frost&Sullivan 최승환 이사) ▲자동차 핵심 전장부품 기술개발동향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자동차부품연구원 문희석 센터장)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CU) 컨트롤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및 표준화동향과 주요과제(만도 박규식 팀장) ▲자율주행＋영상센서 기술개발 및 주요과제(자동차부품연구원 이재관 본부장) ▲차량용 반도체 기술개발 및 표준화동향과 주요과제(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 최재홍 상무) ▲자동차 안전관리 시스템/시뮬레이션 시스템 기술개발 및 표준화동향과 주요과제(자동차부품연구원 이혁기 박사)가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국내 완성차업계 및 관련 부품업계는 미래 대응전략과 방향제시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국내 전자, 통신 등 ICT 관련 업계에게는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폭넓은 정보 교류의 장이 전망하고 있다.
이번 AMK 2017 더 자세한 내용 및 참가는 행사 홈페이지, 주관사인 산업교육연구소 정보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7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및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EMK & AMK 2017)이 국내외 4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4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COEX)코엑스 3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전장 부품 및 제조 공정 전 과정과 자동차 전장 제조 기술의 최신 트렌드, 신기술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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