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온라인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 활동 키즈세이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키즈세이프 캠페인(Kids Safe Campaign)은 어린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차량 스티커 및 안전깃발 지원, 안전용품 반값할인 등 차량과 보행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쌍용차는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4월 한 달 동안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우선 영업소 방문 고객이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킴이 캠페인에 참여하면 EBS 애니메이션 캐릭터 두다다쿵 이미지를 활용한 차량부착용 안전스티커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 ISO-FIX 카시트(3명) ▲ 최고급 목쿠션(10명) ▲ 영화관람권(각 2매, 100명) ▲ 차량 실내 항균캔(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교통지도를 담당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과 담당교사에게 안전깃발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페도라(FEDORA) 유아 카시트 50% 할인쿠폰과 옴니뷰사의 어라운드뷰(Around View) 시스템 50% 할인쿠폰(장착비 포함)을 지급하는 세이프 드라이빙(Safe Driving) 반값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 증진활동 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전거 헬멧 착용 생활화를 비롯한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목표로 '호두바이커 캠페인'과 시야 확보가 용이한 어린이용 투명우산을 제작 등 교통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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