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온라인팀] 분양가상한제 폐지 후 첫 서울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현역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결과 중소형 전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현역 푸르지오는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20층 16개동 940세대 규모로 이 중 31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34~59㎡ 소형평형 38세대(34㎡ 25세대, 44㎡ 3세대, 49㎡ 1세대, 53㎡ 1세대, 59㎡ 8세대), 84㎡ 188세대, 109㎡ 89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단지는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빨라 올해 11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
또 시청·강남·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하며,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등이 인근에 위치찬 역세권 단지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2040만 원대며,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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