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온라인팀] 오는 11일 열리는 금천구의 '제5회 벚꽃하모니 2000인 오케스트라 대향연'에 참가하는 주민 1000여명이 지난 6일(월) 금천구청사 12층 대강당에서 리허설을 시작했다.
이번 2000인 오케스타라 대향연은 11일(토) 오후4시 구청사 뒤 롯데캐슬 부지내 특설행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연주곡은 '신세계 교향곡', '라데츠키 진행곡', '클래식 메들리' 등 6곡이다.
특히 올해는 사상 최초로 모바일생중계를 실시해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생생한 현장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스마트폰을 통해 금천구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금천구 소식지 QR코드를 통해 중계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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