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이슈와 과제도출, 교육청 우수사례 등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 주최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2017서울환경학습도시포럼 -환경학습도시와 초록학교'가 열린다.
5월 25일 진행된 '동북아 환경교육 국제포럼'과 27일 '서울환경교육한마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지자체 최초로 진행된 '환경학습도시 선언'으로 환경교육을 누구나 공부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정책과 프로그램이 발전되고 있다.
이와 관련, 11월 22일 (수) 오후 3시부터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2호선 이대역 인근)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환경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해 함께 공부하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주최측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는 요즘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바로 알고, 교육청 환경교육 우수사례, 사회환경교육과 학교환경교육 우수사례 등을 통해 학교에서 이뤄지는 환경교육에 대해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17서울환경학습도시포럼 -환경학습도시와 초록학교'는 ▲환경교육의 최근 이슈와 과제도출 ▲교육청 환경교육 우수사례 ▲사회환경교육과 학교환경교육 우수사례 를 발표하게 된다.
이날 포럼에는 이용환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대수 경상남도교육청 장학사, 정진영 선사고등학교 교사, 송헌석 교보교육재단 사무국장, 안승문 서울시 교육자문관, 오창길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이자 (사)자연의벗연구소장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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