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그라인딩 공정 분쇄 프리미엄 말차로 그린 티 제조
차가운 물과 우유 잘 녹고, 커피와 혼합 다양한 풍미로 즐겨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말차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녹이는 비법이 따로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올해 6월에 출시한 '비아 말차' 판매 10만개 돌파를 기념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기간 중 비아 말차 2개를 구매하면 추가로 1개를 증정하며 사이렌오더로 주문 시에도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비아 말차는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정을 거쳐 곱게 분쇄한 프리미엄 말차 상품으로 스타벅스의 스테디셀러 음료인 그린 티 라떼처럼 말차 음료를 직접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스틱 1봉을 180ml의 물이나 우유와 잘 섞어주면 간편하게 그린 티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차가운 물과 우유에도 잘 녹아서 아이스 음료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비아 커피를 섞으면 녹차와 커피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 비아 말차는 5개입이 구성된 상품으로 가격은 8800원이다.
스타벅스가 소개한 따뜻한 말차 라떼 100% 즐기기 레시피를 보면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VIA 말차 스틱 1개를 녹여준다. 우유 거품기를 이용해 거품을 내주거나, 데운 우유를 커피프레스에 넣고 플런저(손잡이)를 여러 번 위 아래로 왕복해 우유 거품을 만들어 음료 위에 올려준다. 기호에 따라 80ml 우유에 비아 말차 스틱 1개를 녹여 만든 '말차 샷' 또는 커피를 추가하면 더욱 진하고 독특한 '말차 라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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