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아직도 탈핵에 반대하는지, 탈핵 찬성해야 하는지, 원자력발전소 문제가 뭘까. 라고 궁금하다면 환경운동연합 초록강좌가 열리는 10월 12일 저녁 7시반부터 환경운동연합 열린공간으로 오라.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우리의 선택이 가져올 변화'를 제목으로 탈핵 전도사,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 처장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게 된다.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 처장 |
7월 24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고, 10월 21일을 전후해서 활동을 종료된다.
그러나 공론화 절차와 함께 사회적으로도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에 대한 찬반의견이 격돌은 멈추지 않고 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이 중단되면 전기가 부족하지 않을까요.", "이미 들어간 비용이 너무 많은건 아닌가요?"
이런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양이원영 처장으로부터 명쾌하게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청은 신고리 5,6호기 대응 조직팀 이메일 shinje@kfem.or.kr로 참가자 이름, 참여 인원, 연락처를 남기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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