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부터 오송역 KOC 컨벤션
[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배출권거래제에 따른 상생협력 간담회가 28일 오후 4시부터 오송역 KOC 컨벤션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제2차 이행연도(2016년) 폐기물부문 명세서 적합성 평가 계획 및 명세서와 모니터링 계획서의 검증과 이슈사항을 관련 기업과 공유하는 자리다.
간담회를 통해서 성공적인 제2차 계획기간인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업체별 배출권 사전할당을 위한 관장기관과 검증심사원간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마련했고, 참석대상은 폐기물부문 검증심사원 50여명이 자리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배출권거래제 정책방향에 대해 환경부에서 밝히고, 이어서 2차 이행연도 적합성 평가 방향 및 방법을 한국환경공단에서 발표한다.
또한 검증보고서 작성 시스템 사용 방법을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 폐기물부문 모니터링계획서 검증 사례, 폐기물부문 명세서 검증 사례 발표이후 질의 응답 및 총평으로 간담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문의 한국환경공단 배출권총괄팀 hyunhee88@keco.or.kr / Tel. 032-590-3416/ Fax 032-59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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