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적인 공법 공기 단축, 내외부 공기정화 시스템 완비
홈즈 앤 리빙 두 가지 핵심 개념 품질, 지속 가능성 제시
[환경데일리 윤동혁 기자]파나소닉이 주거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적 기술을 공개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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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벽식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으로 시공되고 있는 현장 |
29일 다양한 전자 기술과 고객 솔루션 개발 세계적 선도기업인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주거문화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환경적 측면과 인간의 주거공간의 힐링 개념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술 메뉴얼을 내놨다.
이번 비디오는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 주택 사업에 관한 비디오 공개다.
이 비디오는 빗물이 새는 지붕과 틈이 갈라진 벽은 물론 옥외의 공기 오염과 연무로 인해 실내 공기가 오염된 주택 등 아세안 지역의 심화되는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본 표준 품질(Japan Quality) 주택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비디오 내용은 아세안 지역에서 새는 지붕과 부서진 벽틈으로 들어오는 외부 오염물질 차단 기술, 에너지 효율성, 집 내부에서 오염된 공기 안에 자체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기능성 등을 쉽게 해결해주는 파나소닉의 축적된 노하우를 담은 품질에 대해 살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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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어테크 공기정화 시스템 박스 개념도 |
외내부 공기 정화 능력은 파나소닉 '퓨어테크(PURETECH)'에서 나온다. 이는 고성능 필터를 통해 실내 공기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맑은 공기를 자체적으로 공급한다. 퓨어테크는 파워테크의 우수한 밀폐 기능과 결합해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유지시킨다.
파나소닉은 일본 표준 품질의 기술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현지 주택 개발 업체들과 협조해 새로운 생활 방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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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사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권 가옥에 대한 새로운 건축 개념을 제시한 파나소닉, 건설 공기도 획기적으로 단축하면서 에너지 효율, 견고성, 내외부 공기 정화능력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 다. |
파워테크(POWERTECH)는 물 저항과 날씨 저항성 증명 기술의 최첨단 기술이 파나소닉이 핵심이다. 파나소닉 주거 플랜 엔지니어링은 좀더 안전하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집에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파나소닉 홈즈 앤 리빙'(Panasonic Homes & Living)의 두 가지 핵심 개념은 품질과 지속 가능성이다.
비디오를 통해 니시다 토루(Toru Nishida) 파나소닉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은 "일본 표준 품질의 주택, 도시 및 상용 시설들이 활성화 되기 바란다."며 "파나소닉의 집합적 역량을 집중해 아세안 지역 개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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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다 토루 파나소닉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총괄 |
그는 "동남아 주거공간은 기후변화에 더욱 민감한 특성을 가진 만큼, 지역적인 주거구조와 결합된 다변화된 건축기술을 적용하는데 문제가 없고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한 아열대성으로 변화되는 한반도 주변국, 아프리카 등지에서 특유의 외부 환경에 맞품형으로 가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었다.
파나소닉 홈즈 앤 리빙은 완벽한 집 정확한 마루 시공 및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이 나포된 고품질을 엄격한 일본 주택 기준으로 정제해 지어낸다고 소개했다.
파나소닉의 최첨단 기술 장비, 전자, 정보 가전의 광범위한 지원으로,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계."을 불어넣다 집을 짓어 편안함, 건강, 안전 및 보안의 기준의 재정립이 가능하다고 거듭 밝혔다.
아세안 지역에 일본 표준 품질 주거 생활 제공(Japan Quality Living to the ASEAN Region)는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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