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부사장 6명 승진, 전무 8명, 상무 20명 포진
기아차 부사장 2명 전무 상무 13명, 현대모비스 21명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2018년 그룹사 전체에 대한 1차 임원진 인사를 12월 28일자로 단행했다.
그룹사 내부의 예상했던 대로 이번 인사의 핵심은 "빠른 업무추진, 내수 시장에서 외국산 차와 경쟁확보, 소비자와의 소통, 기술혁신 강화를 꼽았다.
이번 승진에 눈길을 끄는 대목은 현대자동차의 제2 전성기 찾기를 위한 내부 결속에 젊은 인재 등용이다.
현대자동차 승진 리스트에 이름을 등재한 부사장은 현대디자인센터장이자 전무직을 맡았던 루크 동커볼케씨를, 상용수출사업부 이인철 부장을 부사장으로 발탁, 현대·기아자동차 성능개발센터장인 이종수, 북경현대기차 구매본부장인 정재욱, 또한 현대기아자동차 전무를 탁영덕, 울산공장부공장장 하언태씨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전무급 승진은 김동욱, 김선섭, 김용화, 도신규, 서정국, 정인옥, 지태수, 차석주 8명으로 압축했다.
상무급은 금우연, 김민수, 김세훈, 김흥수, 남찬진, 류창승, 서강현, 서인권, 양두철, 유근혁, 이강석, 이규석, 이기영, 이봉재, 이재운, 이향, 이희찬, 장인성, 정상빈, 조상백 이상 20명이다.
이사 승진은 고영은, 구영유, 기정성, 김기남, 김영기, 김영돈, 김윤주, 김제영, 김진택, 김창국, 김철, 노승욱, 민병훈, 박귀영, 박진, 박채훈, 박현달, 방제수, 석광수, 손신모, 송관웅, 송성호, 안현주, 오인원, 유지한, 이종부, 이주헌, 장경준, 전금동, 정구용, 정원대, 정현철, 주수천, 최돈호, 허준무, 황윤성 이상 30명이다.
이사대우는 다음과 같다. 강범석, 강태원, 구민철, 김동환, 김선평, 김승회, 김영헌, 김정모, 김해웅, 김호태, 김희곤, 남원오, 노철환, 류남규, 박상혁, 박순찬, 박주성, 박진열, 박해록, 성동철, 송군호, 오정훈, 원태연, 이동헌, 이보용, 이상무, 이승조, 이양선, 이용석, 이윤, 이창근, 임성목, 장윤석, 장종철, 정인호, 제광모, 조성균, 조영경, 최두하, 최운학, 최재호, 편광현, 허만장, 황승필, 황일중 그외 수석연구위원 한동희 씨가 이름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부사장 승진은 권혁호, 박병윤 씨, 전무 승진은 송교만, 이영규, 임균국, 조용원, 최진우 5명으로, 상무는 권용석, 김성진, 김용성, 김의성, 류현우, 이한응, 정순원, 최연홍 8명이 중진급으로 등극했다.
이사급은 김선한, 김우주, 류종현, 박명호, 서유찬, 이수환, 장인종, 조윤덕, 최진기, 태원섭, 한석원, 홍승종 12명, 이사대우급은 권오충, 김도학, 김석봉, 김주한, 김진범, 김현태, 민경재, 소득영, 송완식, 송형동, 윤승규, 이준규, 이현철, 이형석, 장수항, 정종철씨가 승진 대열에 합류했다.
현대모비스 부사장 장동철, 전무 문창곤 각 1명으로, 상무 승진은 고영석, 김대곤, 김정철, 안병기, 우경섭, 이병기, 한상진 씨가 영예의 승진했다. 현장 중심 업무 이사급 승진자는 김동빈, 김용희, 남영일, 민경희, 서병칠, 정하승, 정해교, 이사대우승진자는 이주권, 박정섭, 김보근, 임종필, 이승용, 황재호 씨가 2018년 정기 승진 명단에 포함됐다.
현대위아 부사장에 최정연, 전무는 이승원, 상무 김사원, 이사급은 원광민, 장길승 2명이, 이사대우는 김보근, 서민석, 이채규 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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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계열사중 승진자를 가장 많이 배출했다. ▲부사장 서명진, 이형철 ▲전무 김점갑, 한영모, ▲상무 김경석, 박병익, 최주태, 황성준 ▲이사 김원배, 김형철, 백종현, 이명구, 임종협, ▲이사대우 김윤규, 박기상, 박상용, 석윤종, 유병호, 이성민, 임석영, 최일규
현대건설은 ▲전무 김택규, 손준, 이석장, 황희수 ▲상무 김기창, 문갑, 채병석 ▲상무보A 김교태, 김태균, 박상윤, 박종태, 서영호, 신광수, 이창환, 조상훈, 주지상, 채수열, 최효룡 ▲상무보B 김영호, 류병길, 심보현, 임시태, 임종백, 정연모, 진용호, 홍승기 씨가 임원진에 포함됐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중 매출규모가 큰 현대글로비스 ▲부사장 김영선 ▲전무 구형준 ▲상무 서상석, 정석봉 ▲이사 김태우, 우영주 ▲이사대우 박찬줄, 송익현, 최성훈, 황윤석 4명이 명단에,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사장 이상국 ▲전무 강순문, 김영근 ▲상무 김원옥, 문일현, 임관섭 ▲상무보A 김동일, 박인서, 최욱 ▲상무보B 문형식, 박상준, 윤태준, 이규복, 정성용, 최재원 씨가 2018년 경영진에 올랐다.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이사에는 남기현 1명이, 현대위아터보 상무에는 박영우, 현대파워텍 이사(2명)는 권혁빈, 오호균, 이사대우급은 김영규, 최인혁 씨가, 현대다이모스 전무급 2명은 이종윤, 최규민, 상무는 김정일, 김타곤, 이사대우 3명은 김인호, 김현욱, 안성수 씨가 승진 명단에 올랐다.
현대케피코는 ▲이사 박성민 ▲이사대우 이구호, 현대아이에이치엘 ▲상무 서상곤 ▲이사대우 이창덕, 현대오트론 ▲상무 이기춘 ▲이사 류승현, 현대파텍스 ▲이사대우 조창석 현대비앤지스틸 ▲전무 지재구, 현대종합특수강
▲이사 정인우 ▲이사대우 최상기, 현대스틸산업 ▲상무보B 배덕운, 현대종합설계 ▲상무 최현재, 현대도시개발 ▲전무 박찬호 ▲상무보B 남근학, 현대캐피탈 ▲이사 김성준 ▲이사대우 한대영, 현대카드 ▲이사대우 최유경
현대커머셜 ▲이사 노시원 ▲이사대우 최인호, 현대차투자증권 ▲부사장 정상근 ▲전무 김택규 ▲이사대우 박현수, 현대라이프생명보험 ▲이사 도문주, 현대로템 ▲전무 채경수 ▲이사 김익수, 김인현, 김종년 ▲이사대우 김재수, 유상호, 현대오토에버 ▲상무 김광석 ▲이사 윤학규 ▲이사대우 김재홍, 배성식, 이노션 ▲전무 윤석훈, 현대엠엔소프트 ▲상무 우병근 ▲이사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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