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대상 포토존,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
농심은 4월 4일부터 3일간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중이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이다.
농심은 K-푸드의 대명사인 라면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객들이 라면을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대한민국라면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제분협회가 힘을 보탰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라면 신라면의 글로벌 스토리를 주제로, 시식존과 신라면 멀티팩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시식존은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각국 1위 유통업체에 입점해 글로벌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신라면 툼바'와, 진한 닭 육수에 신라면 고유의 매운맛을 더한 독특한 풍미의 수출전용 제품 '신라면 치킨'을 즐길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포토존과 함께, 농심 60주년 축하메시지와 룰렛, SNS 인증 등 이벤트를 연다.
참가자에게 신라면 툼바, 배홍동칼빔면, 마라짜파게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농심 관계자는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 방문객에게 신라면의 매력을 알려 수출 활성화와 소비자 소통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데일리 = 유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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