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이동민 기자] 환경재단이 10월 11일 서울 한강둔치중 한곳 반포 잠수교에서 지구 살리기 we eco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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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생활에서 버려진 생활용품 등을 이웃과 나눔으로 자원순환 재활용을 돕는다 취지가 담겨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 자원순환축제에 참여할 셀러로 참여할 식구들을 찾는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을 잠수교로 가지고 나와 교환이나 판매를 하는 일을 한다.
자원순환축제는 일명 벼룩시장과 같다.
물건이 지닌 소중한 가치를 아이들에게 알리고 좀 더 아껴주며 마음을 심는데 큰 효과를 지닌 행사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지구와 환경을 살리는 다리(Bridge)가 이어질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남녀노소 모두가 나와 즐길 수 있다"고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행사는 10월 11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신청기간은 9월 16일까지 받는다.
문의 환경재단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 02-2011-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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