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나 전용 부스 티바나 상품 패키지와 컵 등 대형 세트 준비
이벤트 현장 사진 SNS 업로드 고객 총 3500명 다양한 선물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스타필드 하남에 대형 티바나가 나타났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스타필드 하남에서 11월 2일(수)까지 티 전문 브랜드인 스타벅스 티바나를 소개하는 다양한 서프라이즈 공연과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층 중앙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하는 본 이벤트는 4.5m 높이의 티바나 전용 부스를 비롯해, 티바나 상품 패키지와 티바나 컵, 사이렌 로고 등 대형 세트를 마련했다.
지난 주말 10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열린 행사에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총 5회에 걸쳐 3인조 마칭밴드와 6인조 탭댄스의 깜짝 공연 진행과, 3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티바나 음료 시음과 SNS 행사를 안내했다.
SNS 이벤트는 현장에서 대형 티바나 세트 및 행사 풍경을 촬영 후에 개인 SNS로 업로드하는 고객 총 2000명(하루 1000명씩)에게 100% 당첨 확률의 선물 캡슐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증정 선물은 무료 음료 쿠폰, 스타벅스 머그, 티바나 패키지 티, 티백 트레이 등을 준비했다.
이 날 시음용 티바나 음료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로 재료가 소진될 정도 일시 품절 중인 자몽 허니 블랙 티는 큰 인기를 끌었다. 자몽 허니 블랙 티는 10월 29일부터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한 스타벅스 3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전국적으로는 11월 중 다시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2일까지 하루 3회씩 3인조 밴드 공연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대형 티바나 세트 풍경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 총 1500명(하루 500명씩)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음료 쿠폰을 현장에서 나눠주고 있다.
앞서 티바나 행사를 소개하는 티징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확인은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SNS 계정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StarbucksKorea)와 유튜브(www.youtube.com/StarbucksKorea)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한 티바나 특화 매장은 티바나를 컨셉으로 한 인테리어로 고객을 안락하고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외부는 내추럴 톤의 목재로 꾸며 티바나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내부에는 티를 밝은 색상으로 형상화한 다양한 장식과 함께 티바나를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화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유스베리 리치 플라워', '말차 샷 민트 티', '얼 그레이 티 초콜릿' 등 총 3종의 전용 음료를 비롯 컵케익과 스콘, 마카롱 등을 풀 리프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티 서비스 세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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