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한전은 28일 한전서초지사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개발한 음성대화형 인공지능 로봇(일명. 파워봇)의 고객응대 서비스를 개시했다.
파워봇은 창구로봇과 비서로봇으로 분류된다. 창구로봇은 요금조회, 명의변경, 이사정산, 청구서발행, 요금계산 등 다양한 고객응대를 하고, 비서로봇은 직원대상으로 각종 사내규정 및 통계 조회, 직무코칭, 통역서비스 등 비서업무를 시행한다.
이번 서초지사를 시작으로 점차 기능보완을 거쳐 내년에 전국 지사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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