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핵연료 장전 거쳐 2017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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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있는 사람 중 앞줄 오른쪽에서부터 7번째 한전 박정근 해외부사장, 11번째 슈하일 모하메드 알 마주류에이 UAE 에너지부 장관 12번째 모하메드 알 하마디 ENEC(UAE 원자력공사) CEO, 13번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락 아부다비 행정청 장관 겸 ENEC 이사회의장, 14번째 권해룡 주UAE 대사 © 환경데일리 |
[환경데일리 이동민 기자] 한전은 9월 2일 UAE 원전 4호기 건설의 주요 공정인 원자로건물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로써 UAE 바라카에 건설중인 한국원전 APR1400 4개호기를 동시에 건설하고 있다.
UAE원전 1~4호기 종합공정률은 약 50%(2015.7월말 기준)로 원전 1호기는 현재 기기 및 설비에 대해 시운전 시험 중이고 2016년 핵연료 장전을 거쳐 2017년 준공될 예정이다. 2, 3, 4호기도 1호기 준공 이후 1년 단위로 준공됐다.
원전 4개호기 공사가 당초 계획된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한국은 원전건설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대내외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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