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윤동혁 기자]왜 그렇게 사니? 미련곰탱아
사육곰 정책이 아직도 제자리다.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다. 지금까지도 불법으로 곰을 가두고 도축과 웅담을 빼내는 잔인성을 멈추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17대 국회에서 시작된 사육곰 동물복지법 수정과 더불어 국내에서 사육되는 곰들이 죽을 때까지 쇠창살에 갇혀 쓸개즙을 빼주고 죽어야 하는 현실을 국내환경단체 녹색연합을 꾸준하게 시민운동을 폈다.
녹색연합은 더 이상 이 좁은 철창에서 태어나는 사육곰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된 주장을 하고 있다.
아울러 사육곰 법을 개정하기 위해 긴 호흡으로 포기하지 않고 함께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손길과 응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금 녹색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https://goo.gl/uVRtkt
문의 02-745-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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