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환경재단은 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천식 어린이 환자 치료 돕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 및 일일캠프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생활환경개선 물품 지원(공기청정기, 마스크, 미세먼지측정기) 관련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치료지원 아동 및 부모다.
워크숍 및 일일캠프는 10월 22일(일) 1일 동안 이뤄진다. 시간은 추후 공지된다. 장소는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서울시청역 9번 출구에서 20m)이다.
이번 워크숍 및 일일 캠프는 천식으로 고생했던 부모와 어린이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소아천식 질병관리 및 예방 전문의 강연, 친환경 먹거리 교육, 심리검사, 환경교육프로그램까지 제공된다.
문의 02-2011-4358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담당자 김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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