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시승 전기차 18대,직접 운전 가능
자동차 안전체험 코너 놀이터 만큼 재미 듬뿍
[환경데일리 김영민/ 최진경/ 박노석 기자]2019서울모터쇼는 2017년과 비교했을 때 가장 달라진 점은 가족단위, 친구, 연인단위의 관람객들이 북적 늘었다.
4월 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서울모터쇼에는 미래형 자동차 구경을 물론 시승까지 아이들과 함께 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거 눈으로만 봐왔던 신차 역시, 눈치 보지 않고 아이들이 만져보고, 타보는 즐거움때문인지, 모터쇼 첫 주말을 지난 4월 1일 기준 30만을 거뜬하게 돌파했다.
주최측은 이제는 자동차 전시, 신차 등 공간은 직접 오감 체험과 놀이 등을 통해 미래 자동차에 대한 친숙함을 키우고 자동차산업이 국내 경제의 기틀이 된다는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이 주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 나눠진 서울모터쇼는 드론 체험 코너, 2019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이 동시에 로봇제작 체험, 교과과정과 연동된 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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