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자연생태와 역사, 생물생태계 현장 투어
[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사)자연의벗연구소는 2018년 1월 22일(월)~26일(금) 4박 5일간 일본 오키나와 해외연수를 떠날 일반 시민들을 모집한다.
이번 해외연수는 츄라우미수족관, 얀바루마나비노모리, 헤노코미군기지 등을 돌아보며 오키나와의 자연생태와 역사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키나와에서 숲체험, 카누체험, 나이트워크 등으로 마련돼 있고, 만코물새습지센터도 방문하게 된다.
일정기간동안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되새기는 평화기념공원을 비롯해 생물다양성의 보고 맹그로브숲, 해양생태계 체험도 일정에 포함돼있다.
해노코미군기지 농성장은 2017 서울환경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곳으로 10년 넘게 지역민들과 자발적인 농상을 진행된 곳이다.
미군기지 확장을 위해 바다를 매립하고 지역환경을 파괴하려는 미군에 반대에 부딪쳐 환경보전이냐 군사보호냐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곳이다.
참여 신청방법은 신청서 작성 → ecobuddy@daum.net으로 여권사본 송부후 계약금 60만원 입금(국민은행/자연의벗연구소 762301-04-246978)으로 입금하고 연구소에서 확인 문자를 전송하면 된다.
신청서 링크: https://goo.gl/forms/xivb1ZA080vutKVd2(혹은 우측 상단의 첨부파일 작성 후 ecobuddy@daum.net로 전달)
관련링크: http://www.ecobuddy.or.kr/user/boardView.do?boardSn=4194&menuSn=1309#.WfbtqxcUmUk
문의 (사)자연의벗연구소 / 02-3144-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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