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진밴드, 싱어송라이터 띠예 공연, 즉답 등
서울교통공사는 3일 오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 제2선거구)과 함께 노원⑦역 지하철 예술마당에서 '버스킹 in 서울 시즌3'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버스킹 in 서울'은 서울시의회와 시민이 소통하고 정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현장을 만들어가는 서울시의회 공식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성호 의원는 노원⑦역 지하철 예술마당에서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대중교통 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노원⑦역에서 이뤄진 프로그램 녹화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을 맡고 블루진밴드와 싱어송라이터 띠예 공연과 함께, 문성호 서울시의원과 방청객 30명을 비롯한 시민 150여 명과의 현장 질문‧즉답, 정책 관련 퀴즈가 진행됐다. 공사는 마해근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8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서울 지하철 7개 역사(건대입구②역 광화문역 선릉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④역 가산디지털단지⑦역 노원⑦역 이수⑦역)에서 역사 내 문화공연이 가능한 '지하철 예술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공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환경데일리 = 윤경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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