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E1은 국제 LPG가격(평균 87.5$/톤↑) 및 환율 상승에 따라 큰 폭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해 1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각각 77원/kg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 :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 결정된다.
중동 지역으로부터 우리나라까지 운송 시간을 고려, 전월 국제 LPG가격 기준으로 당월 국내 공급가격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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