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지리산치즈랜드에 원추리꽃 구경 오세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힐링도시 구례군 산동면에 있는 지리산치즈랜드에 가면 원추리꽃 동산을 볼 수 있다.
여름꽃인 원추리가 1ha 면적에 식재돼 장관을 이루고 있는 지리산치즈랜드는 매년 자연경관이 우수한 낙농 체험형 목장으로 치즈 만들기를 비롯해 송아지 우유먹이기, 가축 먹이주기, 풀 썰매 타기 등 농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 도시아이들에게 더위도 잊게 하는 인기 만점이다.
주변에는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호수와 연꽃이 활짝 피어 볼거리 등을 제공하는 지리산호수공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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