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그린 브랜드(Green brand)' 큰 성과
3일간 학생 주부 기업 관람객 6만 여명 관람
대한민국 녹색기술 제품 수준 높은 전시 평가
환경부, ESG가치 다양한 지원 아끼지 않겠다"
KEITI, 탄소중립 기여 순환경제 제품 인기평
주)메쎄이상, 2026년 녹색제품 전망 기획전
지구를 지키는 여행법, 한국관광공사는 친환경캠핑을 주제로 일회용품 사용 억제, 자연훼손 최소화, 지역제품 활용하기, 에너지 절약참여, 친환경 녹색제품 사용하기, 분리수거 및 되가져오기 등을 동참하기를 홍보했다.리필스테이션에 단연 주부들이 많이 모였다. 샴푸, 주방세제, 바디워시 등 다양한 세제들이 많이 쓰여지면서 좀 더 친환경적인 세제를 사용하고 특히 용기는 쓰던 용기를 그대로 가져오면 더 친환경적인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활발하다. 이 중 대표적인 추진해 기술을 확보한 자동차와 전동차 브래이크 라이링 패드에 유해성물질을 저감 장치를 개발해 선보였다.어린이 아티스트의 상상력과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브랜드 'OWN U(오운유)'은 아이들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하고 순수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서울 다양한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예술적·기능적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기반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을 강조한다.
신한기술그룹은 왕복플런저펌프(high-pressure pump)를 이용해 수돗물을 원수로 사용하며 특수 제작된 안개생성노즐을 통과 분사해 10~20마이크론 크기의 물입자를 만들어 내는 특별한 연무 생성방식을 선보였다. 장점은 대기온도를 낮추기 어려웠던 장소나 야외 및 실내 환경에 매우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재사용과 재활용은 어느 쪽이 더 친환경일까요? 알맹상점은 재사용 용기에 대한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출입증도 디지털이지만 사실은 아날로그,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이고 자원절약은 오케이, 전시장 내부 안내도는 무늬 코드로 다운받도록 편리성을 제공했다.
친환경 ESG가치를 가장 기본인 전시장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억제다. 플라스틱컵 반입을 차단하면 텀블러 사용을 유도했다.
월포스 주식회사는 일상에 실용적인 식생활 문화를 재창조하기 위해 멜라민 식기로 소규모의 식당에서부터 단체급식까지 더 안전한 제품생산을 위해 국내에 원료와 제품생산 설비를 구축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주방 먹거리를 담는 좀 더 친환경적인 의미를 부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멜라민 업사이클링 화분이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우려되는 유해성분이 없는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1.5도씨 1.5라이프스타일 단체는 서울시 관악구 중심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여러 형태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서 지구촌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했다.수녀들도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사가 매년 ESG 친환경대전이 단골 관람객이다. 업사이클링 전문기업 주식회사 행복나무에듀는 캐릭터 샤쉐 방향제로 관람객들을 발길을 잡았다.순환경경제의 최종 마침표는 발목을 잡아온 규제다. 규제샌트박스 코너에는 기업 실무자들이 꼼꼼하게 묻고 답을 얻어갔다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들은 입을 오았다.유일하게 참가한 파주 문산수억고등학교 학생들은 해바라기 동호회를 구성해 평소에 자연환경 생태계 문제와 플라스틱 오염, 외래종 확산, 멸종위기종에 대한 삼각한 현상에 대한 토론과 실천 등을 꾸준히 활동해 주목을 받아왔다.캔가루 브랜드로 플라스틱 페트병 AI 자동 수거 로봇을 활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케이아이에코시스템(주) 대표는 AI자원수거로봇은 날로 많은 양의 플라스틱 캔 등 더 빠르고 정확하게 선별 분리작업에 용이하도록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우아한형제들이 ESG가치를 위한 배달플랫폼인 '배달의 민족'으로 타이틀로 참여해 젊은 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다.대한민국 폐플라스틱 배출량은 2023년 기준으로 무려 1463만 톤을 넘겼다. 최근에는 청년 스타트업이 처치 곤란한 폐타이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중 하나인 산업 안전화를 만들어 큰 호응은 얻고 있다. 아나키아 임희택 대표이사는 청년 CEO로 젊은 생각으로 친환경 산업의 빈틈을 노려 사업화에 정착했다. 바다 해양쓰레기가 줄지 않다. 하지만 국내 기업은 해양쓰레기를 자원화해 안전모 등 여러 산업 재난 관련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선보였다. 현장에서 우생순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생수병을 활용한 해양환경공단, 해양경찰청, 수협중앙회에 함께 해양폐자원을 자원으로 바꾸는데 도전하고 있다.코카콜라가 처음으로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패키징 전략은 페트병 업사이클링을 전시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쓰레기문제와 폐기물 자원을 위한 순환경제에 동참하고 있다. 페트병 알루미늄캔, 유리병 등 음료수 포장재의 회수 재활용에 대한 감축에 집중하겠다고 홍보했다. 특히 2035년까지 주요 포장재에 재활ㄹ용 소재를 35~40%까지 사용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시중에 공급된 전체 양중 최대 75%ㄲ지 회수가 목표다.국립공원공단은 탄소없는 국가공원을 위한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탐방객들에게 실천 유도하고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CJ대한통운은 2028년 7월까지 공원내에서 수거해 자원하는데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까지 약 116만개를 수거했다. 탄소조감 267톤으로 캔 1개당 탄소조감은 약 231g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국립공원공단은 무공해 영지를 실행하기 위한 무공해 전용 공원시설 확대로 주력하고 있다.친환경이 아니면 명함도 내밀 수 없는 세상이 됐다. 친환경 장갑은 가정용 산업용으로 구분해 불티나게 팔리는 추세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 친환경 장갑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발암성 독성물질이 없는 것이 장갑의 특성이다. 국내 시중신용카드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카본 페이를 선보이면 쓰는 만큼 탄소저감이 가능한 녹색제품 친환경 녹색인증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한국환경산업협회는 새활용 정책으로 정부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케이앤엘팩 임재원 대표이사, K-eco 임상준 이사장, 케이앤엘팩 곽경선 수석팀장, 환경부 금한승 차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KEITI 김영기 원장 직무 대행, 환경부 기대철 과장이 친환경 포장재 제품설명을 듣고 있다. 이 회사는 교촌치킨 자회사로 종이포장재만 생산 보급하고 있다.
내 손으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은 가족을 지키며 이웃을 돌보는 녹색행위가 엿볼 수 있는 '2025년도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을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6만 여명이 넘게 다녀갔다.
주최측인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전시회에서 부족했던, 친환경의 중요성에 크게 공감한 소비자, 기업 등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녹색기술 제품의 좀더 수준 높은 체험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관사인 (주)메쎄이상 전시기획 관계자는 "2025년은 내년 26년을 국내외 이슈가 될 수 있는 녹색제품들을 전면에 내세워 대한민국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도록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전 원유철 국회의원에 미생물 첨가제 효소 생분해 플라스틱 원천 기술을 확보해 높은 관심을 갖고 현장을 찾았다. 현재 국내외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주)BADP코리아는 공급망을 위한 고유인증코드 EL724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와 환담하고 친환경 플라스틱시대를 열수 있는 높은 기술력은 전략적으로 지원할 때라고 말했다.
올해 가장 중요한 관점 포인트는 녹색생활을 지향하는 에코라이프 소비자의 눈높이와 아울러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해온 제품군들이 대거 출품해 만족도를 한층 향상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참여 기업들의 놀라운 수준의 친환경 '그린 브랜드(Green brand)'로 신기술, 신제품만 100여 종류가 새롭게 선보여 글로벌 수준에 버금갔다.
이번 ESG친환경대전 전체 전시관은 총 6개 테마별로 학생, 주부, 직장인,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녹색인증, 혁신제품 두 아이템으로 녹색기술, 환경신기술 특별관에는 대한민국 신기술 지도로 각 제품별 18개 시도별로 분류해서 소개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인증 확득을 위한 상담회를 연중으로 진행하고 있다. 녹색인증의 종류는 녹색전문기업 확인으로 부여받을 수 있다. 환경신기술(NeT)은 국가가 우수한 환경기술을 평가해 개발된 신기술을 인증하고 국내외 판로까지 열어주는데 힘쓰고 있다.
환경부 녹색산업 관계자는 "기후위기시대에 대한민국 녹색산업의 경쟁력은 높은 글로벌 무역장벽을 넘기 위해서는 한 차원 높은 기술만이 생존할 수 있고 무역수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녹색소비 트렌드의 R&D과제 참여 기업들에게 순환경제 규제를 완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도 조달 녹색제품 우선 구매 담당 화학, 자동차, 식품업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은 판촉물에서부터 사내에 소모품까지 환경표지인증, 녹색인증 친환경 마크가 아니면 제외되기 때문에 녹색제품 트랜드를 물색하기 위해 꼼꼼하게 부스를 둘려봤다."고 발길을 돌렸다.
이번 대전 개막식에서 환경부 차관은 "우리 기업과 정부, 공공기관은 주도적인 지원정책을 바탕으로 ESG경영 가치를 끌어올리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