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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정유선 기자]사물인터넷 시대에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유통업계다.
특히 식품업계는 물류비용절감, 신속성, 간편성을 가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다양한 접목을 실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SK플래닛 11번가는 지난 7월 남양유업과 함께 버튼만 누르면 분유를 주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반 간편쇼핑서비스 '남양 나우 오더'를 출시했다.
'남양 나우 오더'는 10cm 정도 크기의 IoT 기기다. 중간에 있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미리 지정해 둔 분유 상품이 즉시 주문, 결제, 배송까지 한번에 처리돼 집으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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