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이남일 기자]글로벌 매립기술을 보유하고 자원화에 앞장 서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4월 9일자로 이우원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 연구소장은 건국대학교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환경부 자연공원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2022년 4월 8일까지 2년이다.
이우원 소장은 소감을 통해 "앞으로 글로벌 매립기술과 인적자원을 갖춘 수도권매립지공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좀더 자원화 기술을 확대하고 연구개발(R&D) 인프라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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