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송철훈 KBS PD, 배우 박진희, 김미화 사무총장
[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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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만드는 것도 먼 미래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양한 시민 실천 사례를 나누고,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만드는데 동참해 보아요.
10월 15일(월) 14시부터 17시20반까지 서울시청 다목적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시민 실천 사례 소개를 비롯 환경상 시상식,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토크쇼에서 시민 실천 사례 주제를 선보인다. ▲1주일간 쓰레기 없이 살아가기 (정승구, 1회용품 시민 모니터링단 '어쓰')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장보기 (고금숙, 알맹@망원시장 프로젝트 매니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카페 (정다운 보틀팩토리 공동 대표) ▲쓰레기로 일상의 물건 만들기(이영연, 져스트 프로젝트 대표) 4개 테마로 공개된다.
이어서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진행은 정성호 개그맨이 참석해 박원순 서울시장, 송철훈 KBS스페셜 '플라스틱 지구' PD, 배우 박진희,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시민 체험 마당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장터, 재활용 패션쇼, 그린 캠페인, 새활용 공작소 등이 열린다.
토크콘서트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사연이 있는 분은 메일(hana@alep.kr)로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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