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정 6월22일, 23일, 29일, 7월7일 실행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기후위기시대 배출권거래제가 국가경제력이 큰 변수가 되고 있다.
(사)한국기후환경원은 배출권거래제도의 효과적 이행 및 국내 전문가를 키운다. 환경원은 '온실가스배출관리사' 자격 양성과정을 개발했고, 1급 자격증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문가 양성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자격증(등록번호202-001993) 교육으로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관련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있다고 밝혔다.
교육 시간은 총 40시간으로 5일간이고 평가시험은 1회 2시간 치뤄진다.
교육일정은 6월22일, 23일, 29일, 7월7일 실행한다. 평가시험 7월8일, 7월 15일중 선택할 수 있다. 교육장소는 서울역 인근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온실가스 배출권 관리사 2급 자격보유자,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품질 등 관련업무 경력 3년 이상자,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품질 등 관련학과 석사이상가 해당된다.
교육비용은 온라인 50만원, 오프라인은 60만원이다. 기타문의 02-3408-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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