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재미있고 기발한 콘텐츠 개발 브랜드 홍보
29일까지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 지원 가능, 모집 30명
선정된 'K-스피커스' 제품 교환권 및 본사 방문 체험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가장 교촌다운 '교촌치킨', "교촌을 알려주세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2기를 모집한다.
'K-스피커스'는 교촌(K)과 스피커를 합친 명칭으로, 소비자가 직접 교촌 브랜드 및 메뉴와 관련한 콘텐츠를 만들어 널리 홍보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교촌은 2월 'K-스피커스 1기' 30명을 모집해 3월부터 약 두 달 간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8배가 넘는 인원이 모집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K-스피커스 2기'는 29일까지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지원 할 수 있다. 교촌치킨을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30명이며, 당첨자는 5월 31일 개별적으로 발표 된다.
선정된 'K-스피커스' 2기는 6월 5일부터 두달 간 본격적으로 홍보 활동에 돌입해 매월 필수 미션 참여 및 개인 블로그를 통해 관련 콘텐츠 홍보에 나서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및 교촌치킨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사에서 진행하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K-스피커스 1기 인원들은 4번째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시크릿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교촌을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추천 등 재미있고 색다른 콘텐츠를 만들어 교촌치킨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을 사랑하는 K-스피커스와 함께 제품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브랜드 관련 다양한 시각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열정과 끼 넘치는 고객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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