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온도 2。C 올리기, 밤 9시부터 5분 소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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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에너지의 날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척 중요하다. 전기등 5분끄기는 에너 지의 소중함과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실천운동의 기본이다. 서울시, 에너지시민연대는 불끄 기 참여를 통해 서울의 밤하늘의 별을 새어보는 잠깐의 여유가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 다. |
에너지의 중요성과 국민 캠페인을 에너지 절약 운동 차원에서 전국 에너지시민연대는 결성했다. 전국 250여개의 환경, 소비자, 여성 단체로 구성돼 국내 최대규모의 NGO연대기구로 출발했다.
에너지의 날은 전력 과소비에 대한 성찰과, 에너지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에너지절약 실천을 확산하자는 목적으로 2004년부터 매년 8월22일을 에너지의날로 지정해 민관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에너지절액 실천 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2017년 제14회 에너지의 날 행사는.22일(화) 14시부터 21시반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단체, 학생, 시민, 서울시 등이 참여하는 40여개의 다양한 전시.체험부스가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동안 에어컨 온도 2。C 올리기 전국 캠페인도 동시에 추진한다. 밤 오후 9시부터 5분동안 전국 모든 사무실, 가정, 공장 등은 불을 끄는 소등 캠페인도 실시된다.
그 외 에너지의 날 유공자를 표창하는 기념식과 별빌음악회와 쇼미더에너지(노래,춤 공연)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진행도 펼쳐진다.
서울시는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에너지절약 실천 시민확산을 위해 매년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서울시의 연중 에너지절약실천 캠페인인 '행복한 불끄기'와 연계해 시. 25곳 자치구 청사 소등, 에어컨 설정 온도 2도 올리기에 참여하고, 민간건물 및 시민들의 참여 확산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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