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지난 9월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은 집담회를 통해 모인 의견을 바탕으로 10월 6일 오전 11시,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출범과 함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취소 국민소송인단을 모집에 나섰다.
이날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은 발족 기자회견을 통해, 설악산 지키기 국민행동은 환경부의 오만한, 자본으로 금수강산 설악산에 케이블카 설치로 생태계를 통째로 흔들어 놓은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중하순경을 시작으로 설악산, 서울 도보순례와, 10월 25일 설악산 국립공원을 지키는 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설악산을 지키는 모금 (범대위 후원) 하나 187-910005-03104 사단법인 녹색연합
[가입]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 http://me2.do/xGafeD2r
[서명] 설악산 케이블카 무효! 환경부 책임자 사퇴!http://nocablecar201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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